CJ제일제당이 월드스타 싸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음료 '오버&오버'를 출시한다. 오버&오버는 ‘파티 드링크’를 표방하며 기존의 에너지 음료와는 차별화를 추구하는 음료다.
싸이의 신곡 ‘행오버’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버&오버'는 싸이가 제품 기획부터 원료 선정, 맛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 성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울금’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