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떼씨엘, ‘메모 라인’ 출시

꼬떼씨엘, ‘메모 라인’ 출시

기사승인 2014-06-18 11:49:55

액세서리 브랜드 Cote&Ciel(꼬떼씨엘)에서 2014 S/S 시즌을 맞아 세컨드 컬렉션인 MEMO(메모)라인을 전개한다.

Cote&Ciel(꼬떼씨엘)은 현대인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해안과 하늘이라는 의미로 설립됐다.

디자인 브랜드답게 실험적이면서도 미니멀리즘을 놓치지 않는 꼬떼씨엘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다듬어진 디테일로 완성도가 높다. 현재 파리의 콜레트, 뉴욕의 바니스, 도쿄의 빔스 등 세계적인 셀렉트숍에 입점, 판매되고 있다.

꼬떼씨엘의 MEMO(메모)라인은 꼬떼씨엘의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과 디테일은 유지하면서 좀 더 가볍고 기능적인 면을 부각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이 배가 됐다. 기존의 꼬떼씨엘 메인 라인이 컨템포러리 하이엔드를 지향한다면, 세컨드 라인인 MEMO라인은 좀 더 대중적인 소비자의 시각에서 제작된 커머셜 라인이다.

토트백, 백팩, 비즈니스백, 볼러백 4가지 디자인이 각각 2가지의 밝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꼬떼씨엘의 메모라인은 점차 다양한 컬렉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메모라인 전 상품은 6/17일부터 웨일런 온라인샵(www.waylon.kr)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먼저 온라인 선 발매 될 예정이며, 선발 매기간 동안 메모라인을 구입 하는 이들에게는 꼬떼씨엘(www.cote&ciel.com)
테블릿 PC용 필로우 스탠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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