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내 45곳에서 무료공연 1000회 개최

[뉴스파일] 서울시내 45곳에서 무료공연 1000회 개최

기사승인 2014-06-19 19:16:55
서울시는 21일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예술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열린예술극장을 시내 45곳에서 1000회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60곳에서 900회 공연을 열었다. 올해는 재능나눔봉사단 100개 팀이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 북서울꿈의숲 야외무대, 도림천 수변 무대를 포함한 45곳에서 공연한다. 덕수궁 대한문에선 전통음악, 한성백제박물관에선 어린이 연극, 선유도공원에선 치유 음악을 선보이는 등 장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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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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