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클럽서 취중셀카 ‘찰칵’… “취하니까 더 귀여워~”

설리 클럽서 취중셀카 ‘찰칵’… “취하니까 더 귀여워~”

기사승인 2014-06-20 15:38:55

에프엑스 멤버 설리(21·본명 최진리)의 ‘취중셀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설리 지인은 클럽서 설리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에서 설리는 입술을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취중임에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설리 지인은 사진 아래에 “진리랑 나랑. 잔뜩 취했나보오” “잠옷 입고 클럽을 다가보네” 등의 짧은 메시지를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최자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리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하니까 더 귀여워”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네” “사고만 조심하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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