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내달 8일 제5회 심장혈관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병원, 내달 8일 제5회 심장혈관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4-06-24 09:19:55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8일(화), 오후 7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5회 협력병원 협진을 위한 심장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은 심장과 혈관질환으로 나눠 제1세션에서는 ▲심방세동의 새로운 항혈전치료(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 ▲기계순환 보조(흉부외과 정윤상 교수), 제2세션에서는 ▲고혈압치료의 최신 경향(권기익내과의원 류왕성 원장) ▲동정맥기형(혈관외과 김향경 교수) ▲말초혈관질환 시술과 치료(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여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사전등록 신청은 성명, 면허번호, 근무병원명,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팩스(Fax: 02-823-0160)로 신청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02-6299-2871~2)로 하면 된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올해 1월 기존의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개소해 3차원 디지털 심장혈관조영장비를 추가로 도입하고 심장혈관 및 부정맥 시술을 위한 시스템을 보강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와 ‘2013년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진료량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등 심장혈관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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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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