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코리아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IR52 장영실상 수상

코리아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IR52 장영실상 수상

기사승인 2014-07-01 13:51:55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달 30일 매일경제 미디어센터에서 세포 신호 전달 물질 ‘피토S1P’가 적용된 퍼스트 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세계 최초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전달물질 ‘피토S1P’를 개발, 새로운 개념의 항노화 화장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에 적용, 기존 세포화장품과는 차별화된 항노화 세포 화장품으로 품질력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피토S1P’는 세계최초 세포의 성장 및 사멸조절을 통해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전달 물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이건국 부사장은 “26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은 혁신적인 연구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는 2012년과 2014년 IR52장영실상을 두 번 수상하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모두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혁신적인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해외 수출 활성화에 앞장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 ‘라비다’를 론칭해 같은 해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UV-IR BLOCK(유브이아이알블록)'을 함유한 ‘라비다 선솔루션’ 라인으로 장영실상을 첫 수상했다.

올해는‘피토S1P’가 함유된 라비다 대표 제품‘파워셀 에센스’로 두번째 수상을 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신개념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에 앞장서는 글로벌브랜드로 성장,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