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아모레퍼시픽그룹, 태평양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임운섭 상무 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 태평양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임운섭 상무 선임

기사승인 2014-07-01 14:25:55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원 인사 단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운섭 상무(사진ㆍ44)를 태평양제약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황동희 상무를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의 실현을 위한 인사발령으로 태평양제약의 Medical beauty 사업 혁신 및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영업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인사배경을 밝혔다.

또한 ‘Asian Beauty Creator’라는 소명 아래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끄는 ‘원대한 기업’이라는 그룹 비전의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