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양양군 광진리에 장애인 위한 무료 해변캠프 운영

[뉴스파일] 서울시, 양양군 광진리에 장애인 위한 무료 해변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4-07-07 14:25:55
서울시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해수욕장에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거주 장애인 및 가족,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박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용 텐트 및 취사도구, 물놀이 안전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한국타이어와 함께 운행하는 장애인 전용 ‘틔움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곰두리 봉사협회 홈페이지(komduri.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협회에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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