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 참가

블랙야크 키즈,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 참가

기사승인 2014-07-17 18:22:55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블랙야크 키즈가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인공암벽 등반,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6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마켓이자 캐릭터 전시회다. 블랙야크는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로, 콘텐츠 및 라이선싱 관련 기업 비즈니스 전시관에 참여하게 됐다.

블랙야크 키즈 부스는 ▲고객이 직접 블랙야크 키즈 옷을 입고 촬영을 하는 포토존, ▲아동이 직접 체험 가능한 인공암벽 ▲부모들의 휴식공간 캠핑존, ▲블랙야크 키즈 의류 등의 제품전시코너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야크와 함께하는 암벽등반>은 아이들에게 안전하면서 새로운 아웃도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등반을 성공하는 아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포토이벤트 with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키즈 부스 내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SNS에 업로드해 참여, 추첨 후 블랙야크 키즈 상품권(30만원-1명, 10만원-3명, 5만원-5명), 영화예매권(1인 2매?50명) 등 총 59명에게 경품을 전달한다.

페어 첫 날 블랙야크 키즈 부스를 방문해 인공암벽 등반을 체험한 유선우 양(8·경기)은 “엄마와 이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구경하고 암벽까지 오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일환 블랙야크 키즈 상무는 “블랙야크 키즈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고 동시에 고객참여이벤트 등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시 방문객들에게 블랙야크 키즈의 또 다른 이미지와 새로운 정보를 함께 선사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2011년 가을 3~7세를 메인 타깃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성인 아웃도어 미니미룩 상품형태로 구성, 현재 31개의 백화점 매장과 대리점 3개점을 포함해 총 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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