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 7종 ‘케이론 컬렉션’ 출시했다.
밀레 케이론 컬렉션은 캐리어와 백팩, 숄더백, 보스턴백, 3종 파우치, 힙색, 여권지갑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여행가방 사용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캐리어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볼 베어링(ball bearing)바퀴를 적용하여 다양한 지형에서 부드럽고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국제 항공 수하물 규격에 맞게 제작돼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케이론 컬렉션의 전 제품은 외피에 왁스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행용 가방이 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앞두고 효과적인 수납과,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여행용 가방 패키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케이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