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인줄 알았네!” JYJ, 그룹 홍보하는 TV광고 제작

“뮤직비디오인줄 알았네!” JYJ, 그룹 홍보하는 TV광고 제작

기사승인 2014-07-23 19:39:55

그룹 JYJ가 연예계 최초로 자신의 그룹을 홍보하는 TV광고를 선보였다. 콘서트, 앨범, 행사 광고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광고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JYJ의 브랜드 광고가 방영된다”고 23일 전했다. TV광고비로 투자된 돈은 무려 10억원이다. 씨제스는 “각 방송국의 골든타임에 편성되며 대기업 광고와 같은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원 포 올(ONE FOR ALL)’ ‘올 포 원(ALL FOR ONE)’이라는 카피와 함께 JYJ 멤버인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21일 김재중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끝난 후 처음 전파를 탔다.

씨제스는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광고를 제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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