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넘버원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코리아는 자사의 입문자용 배드민턴 라켓 ‘카보넥스 8000 플러스’를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요넥스코리아는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학생,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입문자들이 손쉽게 배드민턴을 접할 수 있도록 ‘카보넥스 8000 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카보넥스 8000 플러스’는 초보자,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및 가족 구성원들의 취미 활동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레저용 라켓으로 2만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전국 이마트 60여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보넥스 8000 플러스’는 기존 중저가 라켓 대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이나 알루미늄이 아닌 그라파이트 소재를 사용해 85~90g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이나 어깨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 해준다. 특히 프레임과 샤프트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라켓에 큰 힘을 주었을 때 헤드 부분이 뒤틀리지 않도록 견고함을 높였다.
‘카보넥스 8000 플러스’는 요넥스 대리점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전국 6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과 가족 분들이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카보넥스 8000 플러스를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요넥스코리아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