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6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인 ‘2014 네파 익스트림팀’ 발대식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2014 네파 익스트림팀(EXTREME TEAM)’은 산악 원정대와 암벽등반가, 산악스키, 낚시프로, 익스트림 다큐멘터리 감독 등 총 8명의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 그룹이다.
네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악원정대 구은수, 장봉완, 전서화씨를 비롯해 익스트림 클라이머 손정준, 산악스키 조휘만, 박경이씨와 낚시프로 이상학, 오지탐험가이자 익스트림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정준씨까지 총 8명의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네파 익스트림팀은 네파가 진행하는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등산과 암벽등반, 산악스키, 아웃도어 피싱(fishing),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강좌를 진행하며 저변 확대에 나선다. 또한, 전문적이고 유익한 아웃도어 온,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과 확산, 고객 참여 행사 진행 등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