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하반기 신상품 의류와 용품을 공개하는 ’2014 F/W 요넥스 트레이드 쇼’를 실시했다.
여의도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진행된 이번 트레이드 쇼는 ‘Young&Different’를 테마로 더 젊고 트렌디해진 F/W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를 선보였으며, 배드민턴 라켓,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패션쇼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는 심플한 디자인과 활동적인 기능성을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넥스의 프리미엄 스포츠 라인인 ‘그린라벨’을 비롯해 배드민턴 의류를 팀웨어(Team Wear)와 게임 웨어(Game Wear)로 분류해 선보였다. 특히 스노우보드의 경우 기존 장비 중심 구성에서 의류 신상품을 추가했다.
배드민턴 의류 중 많은 관심을 모았던 팀 웨어(Team Wear)는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게임 웨어(Game Wear)는 경기 시 운동복으로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캐주얼 디자인이 특징인 토털 트레이닝 웨어. 요넥스의 2014 F/W 신상품들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