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SBS 유혹 8회에서 차석훈(권상우)은 유세영(최지우)에 대한 흔들리는 감정을 정리하고 아내 나홍주(박하선)에게 두 번째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번째 프로포즈를 위해 차석훈(권상우)이 선택한 커플링은 렉스다이아몬드의 ‘에즈원Ⅲ’ 시리즈이다.
‘하나가 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에즈원Ⅲ 커플링은,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극 중 감성적이면서도 차분한 성격을 지닌 차석훈(권상우)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유세영(최지우)과 미묘한 관계로 얽혔던 차석훈(권상우)이 아내 나홍주(박하선)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프로포즈이다.
한편 차석훈(권상우)과 나홍주(박하선)의 결혼생활이 어떻게 전개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