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알짜 휴가족을 위한 ‘늦여름 패키지’ 선봬

힐튼 남해, 알짜 휴가족을 위한 ‘늦여름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4-08-11 11:50:55

한국 최초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인 힐튼 남해가 ‘늦여름 패키지(Late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복잡한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휴일을 보내고 싶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이용에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성됐다. 스파(사우나, 찜질방) 입장권과 ‘더 스파 오아시스(The Spa Oasis)’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9월 주중 숙박객에게는 힐튼 로고가 새겨진 시그니쳐 와인도 제공된다.

패키지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2인 주중 요금은 32만650원이다

힐튼 남해 리조트는 한국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 환경과 힐튼 브랜드의 월드 클래스 서비스,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씨싸이드(Sea-side) 골프 코스 등이 어우러져 가족 휴가의 명소로 평가 받고 있다(문의:055-860-0555).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