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2 플러스’ 출시

푸마,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2 플러스’ 출시

기사승인 2014-08-14 10:26:56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 XT2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푸마는 지난 7일부터 ‘포에버 패스터’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트리노믹 XT 시리즈 빈티지 러닝화는 푸마가 후원하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감각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푸마 트리노믹은 90년대 러닝화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러닝화 아웃솔 폼 형태로 자연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알려진 육각형 파드들로 이루어진 쿠셔닝 시스템이다. 트리노믹폼의 시작이 러닝화인만큼 이번 XT 1,2 플러스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위별로 크기가 다르게 설계된 육각형의 쿠셔닝은 최상의 충격흡수 기능을 갖고 있으며, 내측면의 작지만 견고하게 설계된 파드들은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 주어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고, 발의 뒤틀림을 막아준다. 특히 트리노믹 XT2 플러스는 트리노믹폼을 발바닥 앞뒤로 다 적용하여 쿠셔닝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돋보인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컬러는 빈티지 감성을 담아 일상생활에서 패션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

푸마 트리노믹 XT시리즈는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shop.puma.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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