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 상생비즈니스 구현한 1인 GA VFC에 시선집중

보험대리점 상생비즈니스 구현한 1인 GA VFC에 시선집중

기사승인 2014-08-19 16:06:55

"보험 대리점과 설계사간의 상생 비즈니스를 강조한 VFC의 1인 GA 시스템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인GA 시스템은 보험 설계사가 1인 지점장이 돼 중간 수수료 없이 최대 수수료를 가져가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원수사의 전속FC나 대형 GA에 근무하는 설계사와 비교할 때 1인 GA와의 수수료의 격차가 있다. VFC의 1인GA 시스템은 단순한 지사 설립뿐만 아니라 설계사의 정착을 위한 지원을 더하고 있다. 체계적인 정보망과 영업전략을 발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스템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소그룹 GA를 런칭해 1인 GA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영업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소그룹GA 제도는 소규모(3인 이상) 인원 이상이 팀 조합을 통해 VFC 네트워크에 편입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절차와 각종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다.

소그룹GA 제도는 저소득 개인대리점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효율 법인대리점의 장점을 결합하고 있다. 1인GA 시스템처럼 단순히 명목상 1인 지점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룹 매니지먼트까지 보완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보험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부진 및 감축 바람이 거세진 상황에서 1인 GA 개선책인 소그룹GA 제도가 대리점 창업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세제 및 상품 개정에 따른 영업 전략과 기업컨설팅까지 지원하는 등 플렉시블한 영업 조직의 육성 전략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높은 수수료 등 수당정책 외에 부가적인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인프라 마케팅(NIM) 지원으로 리크루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VFC의 1인 GA 시스템 및 소그룹 GA 제도(3인 지사장 제도)에 대한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gavfc.co.kr)와 전화(02-501-388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오 기자"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