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부산 ‘물폭탄’ 양덕여중 3층까지 침수… 학생 400여명 옥상 대피

[긴급] 부산 ‘물폭탄’ 양덕여중 3층까지 침수… 학생 400여명 옥상 대피

기사승인 2014-08-25 16:49:55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시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의 건물이 오후 4시께 3층까지 침수, 학생 400여 명이 5층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되자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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