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가방 하나로 가을 여자 돼 볼까”

“여행길 가방 하나로 가을 여자 돼 볼까”

기사승인 2014-08-29 12:00:55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2014 뉴프린티드 컬렉션’ 출시

일상에서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기능성과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춘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대표이사 성기학)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2014 뉴프린티드 컬렉션(New Printed)’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퀘어 백팩, 클러치 백, 크로스 백팩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가방으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14 뉴프린티드 컬렉션’은 가을을 맞아 다채롭게 물들은 나뭇잎들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를 전면에 장식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을 기본 톤으로 하고 있어 차분한 분위기와 다양한 가을 낙엽 문양으로 인한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색상은 베이지, 카키 두 종류로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프린티드 앱토스 트레블 백팩(PRINTED APTOS TRAVEL BACKPACK)은 컬러풀한 배색이 돋보이는 여행전용 백팩이다. 여행전용 백팩답게 넉넉한 수납공간과 앞면에 부착된 보조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특유의 에스닉한 느낌을 더한 자카드 웨빙 장식을 포인트로 주었으며 등판 부분에 캐리어 고정 웨빙 스트랩이 있어 장기 여행 시 보조 가방으로 적합하다.

프린티드 클러치(PRINTED CLUTCH)는 패션 클러치로, 자석이 달린 투버클 여밈으로 열고 닫기가 수월하다.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가방 뒷면에 보조 포켓이 있어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프린티드 다이블로 크로스 메신저(PRINTED DIBLO CROSS MESSENGER)는 에스닉한 느낌의 자카드 웨빙 포인트를 넣어 독특한 느낌을 표현한 크로스 백팩이다. 보조가방임에도 불구, 넉넉한 크기로 구성됐다. 메인 포켓 반대편에 보조 포켓이 있어 용도에 따라 분리수납이 가능하다.

프린티드 하프 돔 색(PRINTED HALF DOME SACK)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을 크기의 리미티드 힙색으로 전면부에는 프린트 무늬와 단색 무늬를 배색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얇은 두께지만 보조 포켓이 있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프린티드 코튼 오리지널 팩(PRINTED COTTON ORIGINAL PACK)은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의 백 팩이다. 기본 구조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에서 활용가능하며,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어깨 스트랩 하단 부분에 파랑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뒤쪽 스타일도 살렸다. 가방 내부에는 지퍼로 된 중앙 분리막이 있어 실용적으로 수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프린티드 코튼 알파 박스(PRINTED COTTON ALPHA BOX)는 스퀘어 백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고 있다. 등판에 에어 메쉬 백 판넬을 적용하고, 어깨 스트랩 사이에 가슴벨트를 추가로 구성해 가방을 착용했을 때 무게감은 줄여주고 편안한 착장감은 살렸다. 제품 사이드에 지퍼를 달아 편하게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다. 내부에 15'LAPTOP 슬리브와 탈부착형 오거나이즈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로고가 백 전면부 하단에 위치해 포인트를 줬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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