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룹 외손녀 역대급 엄친딸 왕지원, 근황 사진 공개

국제그룹 외손녀 역대급 엄친딸 왕지원, 근황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4-09-15 18:10:55

배우 왕지원(25)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왕지원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2012년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한 왕지원은 지난 4일 종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발레리나 강세라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영국의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의 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전 한국 국립 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한 재원이다.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 고(故) 양정모 전 회장이며 아버지 왕정홍씨는 1급 공무원으로 감사원에서 기획조정실장, 제1사무차장 등의 보직을 거쳐 왔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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