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선택한 마모트, '옷이 아닌 서바이벌 장비' 광고 온에어

소지섭이 선택한 마모트, '옷이 아닌 서바이벌 장비' 광고 온에어

기사승인 2014-09-18 10:56:55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18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서바이벌 기어(Survival Gear)’의 TV CF를 공개하고 이에 맞춰 마모트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모트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담아 제작됐다. 특히, 내레이션 ‘옷으로 보이는가? 옷 속에 숨은 기술을 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체를 보호하는 장비인 ‘서바이벌 기어(Survival Gear)’의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했다. 광고 모델 소지섭 역시 탄탄한 복근과 강렬한 눈빛으로 마모트 다운재킷 ‘윈디브룩’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소간지’로 불리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보여주는 소지섭은 시티캐주얼룩 ‘윈디브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마모트의 올 하반기 주력 제품 ‘윈디브룩’은 생존 장비라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방투습이 우수한 고어원단과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으며 100% 심실링 처리가 되어있어 물방울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또한, 후드와 라쿤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마모트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오픈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marmotkr)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마모트의 새 TV CF를 공유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모트 ‘윈디브룩’ 다운재킷(2명), 스타벅스 카페라떼(50명)을 증정한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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