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9살 연하 남자친구 만나고 싶어” 폭탄 고백

최희 “9살 연하 남자친구 만나고 싶어” 폭탄 고백

기사승인 2014-09-18 17:43:55

방송인 최희가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 최희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요즘 연하남을 만나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내 나이가 29살이다. 법적문제가 없는 9살 연하남까지 가능하다”라고 연애관을 밝혀 연하남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희는 결혼 후의 로망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체스를 두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고 말해 MC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연하남 방청객들을 당황케 했다.

녹화는 ‘연상女와 결혼/연애 중인 연하男’ 편으로 꾸며져 100여명의 연하남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 19일 밤 11시 5분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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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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