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웰빙아파트 전성시대… 한국토지신탁 ‘고성 코아루 더파크’

친환경 웰빙아파트 전성시대… 한국토지신탁 ‘고성 코아루 더파크’

기사승인 2014-09-24 15:18:55

최근 주택 구매 실거주자들은 주거 만족도에 관심이 높다. 이들은 단순히 집을 매매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거주를 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변공원을 갖춘 아파트나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 등 조망권과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고루 갖춘 아파트는 희소가치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아 투자자들이 지역 일대에서 손꼽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더욱이 친환경 아파트의 경우 지역 일대에 기분양된 아파트에 비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향후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많이 되는 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경남 고성군에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고성 코아루 더파크’가 바로 그것.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유일의 남해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서도 주변으로 수남유수지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분양 이전부터 화제가 된 단지다.

더욱이 고성 지역은 최근 신규 분양이 뜸해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대기 수요가 갖춰져 있어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분양 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서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411가구로 구성됐다.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인데다가 지역 최초로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썼으며, 단지 전면으로 남해바다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어 지역 어느 단지보다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다는 게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남해 바다 영구 조망과 더불어 단지 앞에는 약 9500㎡에 이르는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이 올해 완공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다. 또한 단지 뒤편으로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계획이어 공원 내 오토캠핑장 이용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어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기 수월하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 도보로 오갈 수 있을 만큼 가깝고 고성초와 대성초, 고성중, 고성중앙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역 일대에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단지 주변으로 포스코플랜텍(주), (주)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 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단지는 대전~통영 간 고성IC와 인접해 있고 국도 33호선 및 지방도 1009번 도로와도 가까워 통영과 거제, 진주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부동산 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을 책임지기 때문에 사업안정성도 우수하다”면서 “지역 최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일대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현재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55-673-2662)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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