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눈밑 지방제거 수술 ‘비포 앤 애프터’ 보니…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밑 지방제거 수술 ‘비포 앤 애프터’ 보니…

기사승인 2014-09-30 08:52:55

‘비정상회담’ MC 전현무가 얼굴 지방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전현무 얼굴이 굉장히 부었다. 달라진 것 같은데, 뭘 맞았다”고 의심했다.

당황한 전현무는 “잘생긴 친구들과 나오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 같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지방을 뺐다”고 시술을 받은 사실을 실토했다.

특히 전현무는 유세윤의 요청으로 성형수술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렛미인’의 한 장면처럼 달라진 외모로 뒤돌아 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4.7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4.501%)에 비해 약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예능 중 2위를 유지했다. 지상파 예능을 위협하는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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