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슈퍼 푸드 프로모션 선봬

앰배서더 서울, 슈퍼 푸드 프로모션 선봬

기사승인 2014-10-02 17:57:5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11월 16일까지 슈퍼푸드로 이뤄진 다양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베리, 토마토, 레드와인, 브로콜리, 마늘, 견과류 등 여러 가지 슈퍼푸드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채식주의자나 건강한 샐러드만으로 이루어진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토마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연어, 버섯 등 풍성하게 구성된 샐러드 뷔페를 선보인다. 샐러드 뷔페는 셰프 추천 수프,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만3000원.

샐러드 뷔페와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로 이루어진 와규 세트메뉴는 매콤한 마늘 맛을 곁들인 와규 스테이크를 원하는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600원에서 6만500원까지다.

한우 스테이크 코스는 5코스에서 7코스 메뉴까지 준비된다. 메뉴는 딜향의 연어절임과 레몬 비네그렛소스의 버섯 샐러드, 쉐리와 고냑향의 버섯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베리를 채운 망고 무스 등이 준비되며 가격은 7만7000원에서 9만9000원까지다(문의: 02-2270-3131).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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