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곽진언 등 실력자 등장에 ‘슈퍼스타K6’ 최고 시청률 경신

김필·곽진언 등 실력자 등장에 ‘슈퍼스타K6’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승인 2014-10-11 10:39:55

‘슈퍼스타K6’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생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3%, 최고 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OP11의 생방송 무대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것이다.

방송은 ‘레전드 히트송’을 주제로 진행됐다. 여고생 그룹 여우별 밴드와 걸그룹 출신의 이해나가 탈락했다.


싱어송라이터 라이벌 곽진언과 김필, 이준희 등은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이들 중에서도 디어 클라우드의 ‘얼음 요새’를 선곡한 김필은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과 완성도 높은 편곡으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7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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