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한글 시험 결과는? ‘낯 뜨거워’

‘무한도전’ 멤버들, 한글 시험 결과는? ‘낯 뜨거워’

기사승인 2014-10-11 10:46:55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사용 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여섯 멤버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단계별 한글 시험을 치렀다. 그 결과 멤버 다수가 낯 뜨거울 정도의 한글 능력 수준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시험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멤버 중 한 사람은 30년 이상 차이 나는 동급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아 굴욕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한글 교육을 받는 것이 끝이 아니었다. 한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이를 위한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시험대 위에 올라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멤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6시20분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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