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가 600년의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 중인 힐링세미나 ‘신선놀이’가 참가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리솜포레스트의 힐링세미나 신선놀이는 리솜리조트에서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 중 각 기업의 행사성격에 따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힐링세미나에 참석하게 되면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진행되는 아쿠아 스파힐링에서는 참가자 개개인별 사상체질을 체크한 후 이에 맞는 개별스파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방차와 매끼 체질에 맞는 개별 건강식단을 제공해 준다.
야간에 진행되는 별빛힐링은 도시에서 보기 힘든 하늘 가득 수놓은 별을 보며 산책을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공연장에서 즐기는 야간 힐링공연과 리조트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요가와 야외 명상을 즐길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는 대기 중 산소량이 21%에 달하는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 조성돼 숨 쉬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객실 또한 돌, 나무, 황토 등의 에코 자재로 건축돼 도심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휴식을 제공한다.
리솜포레스트의 신선놀이는 힐링세미나인 만큼 30명 내외의 소수 단체로 진행된다. 기업 임원과 전문직 종사자 등 정신적인 휴식이 필수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프로그램 진행을 총괄하는 ‘힐링메이트’가 상주하며 참가자들의 운동, 식사, 마인드컨트롤 등 힐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