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첫방 앞두고 관심 폭발…김우빈·장혁 등 역대급 캐스팅

‘연애세포’ 첫방 앞두고 관심 폭발…김우빈·장혁 등 역대급 캐스팅

기사승인 2014-11-02 21:47:55
사진제공=연애세포

웹드라마 ‘연애세포’의 흥행조짐이 심상치않다.

3일 밤 0시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예고편 조회수 18만뷰를 돌파했다. 오늘 중으로 20만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애세포’ 제작진은 “네티즌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누구나 꿈꿔볼 ‘모태 솔로남’과 ‘미녀 톱스타’의 로맨스다.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오늘 밤 12시부터 공개되는 본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15회로 매일 밤 12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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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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