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TOP3 진출자인 임도혁이 우승상금을 받는다면 헬스장부터 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승상금 5억을 받으면 어디에 쓰겠냐는 질문을 받자 “우선 헬스장을 등록할 것”이면서 “저의 건강을 위해 많은 돈을 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남은 돈으로는 저만의 작업실과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마련하는 게 꿈이라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참석해 그간의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슈퍼위크에서 레전드 무대 ‘당신만이’를 꾸민 ‘벗님들’의 3인방이다.
슈퍼스타K6의 최종 주인공은 우승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