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에서 탈퇴한 니콜의 솔로앨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마마(MAMA)’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48초 분량의 영상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마마 안무를 추는 니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서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니콜은 또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 제멜 맥윌리엄스에 안무 레슨을 받았다. 이들은 니콜에게 안무를 전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의 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