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케이트 업튼이 한국 도착 인증샷을 올렸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도착했다. 안녕 한국! 부산의 따뜻한 환영 감사한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케이트 업튼은 그레이 톤의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 블랙 라이더 자켓을 어깨에 걸쳐 시크함을 뽐냈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이번 방한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tvN ‘SNL 코리아’에도 출연하며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