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디너 ‘재즈 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을 개최한다.
라움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라움 셰프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별 6코스 정찬과 함께 각 코스 별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와인 4종이 제공 되며, 5명의 재즈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피아노와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찬 이후에는 와이너리 투어가 펼쳐진다.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5개국의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와이너리에서 추천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5개국의 와이너리를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재즈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은 12월 24일 17시 30분, 19시 30분 총 2부제로 운영되며, 와이너리 투어는 17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행사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인 ‘미피 키즈 플레이존’을 운영해 DVD 특별상영, 아트&크래프트, 미피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즈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의 참가비는 성인은 1인 16만원, 어린이는 6만5000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