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 3D프린터 렌탈상품 출시

kt렌탈, 3D프린터 렌탈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4-11-27 15:37:55
kt렌탈이 경제적인 가격의 3D프린터 렌탈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D프린터는 3D사진관, 3D출력대행소 등 제조업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부터 3D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번 3D프린터 렌탈상품에는 4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이 구비돼 있어 제품 기능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캐리마, 헵시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메이커봇의 제품 등 총 7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렌탈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계약기간 종료 후 추가비용 없이 쓰던 3D프린터를 인수 하는 상품이다.

대표 모델은 전문가용인 캐리마의 ‘마스터 이브(Master EV)’다. 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DLP방식의 3D프린터로 24개월 기준 월 106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용인 ‘리플리케이터2X’는 약 12만9천원, 산업용인 ‘X1’은 13만원, 교육용인 ‘마브’는 5만7천원이다.

또한 kt렌탈의 3D프린터 렌탈상품 이용 시 BH조형학원의 후처리 가공교육과정을 50% 할인된 금액에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