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영등포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슈피겐, 영등포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기사승인 2014-12-02 17:29:55
슈피겐코리아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의 중심지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점을 개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사업 확대 및 유통채널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첫 문을 연 영등포 단독매장은 슈피겐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점하게 됐다. 이를 통해 대량 주문 및 판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특히 쇼룸 형태로 슈피겐의 전 제품 라인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물론 백팩,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전문가를 통해 제품 설명 및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필름지 부착이나 제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등포 매장은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영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며, 주중만 운영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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