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인양된 지점은 501오룡호가 침몰한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9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정확한 지점은 북위 61도 51분, 서경 177도 27분 지점이라고 사조산업은 설명했다.
침몰사고 3일째인 3일에만 실종 선원 시신 6구가 발견됨에 따라 501오룡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고,실종자는 애초 52명에서 45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중 한국인 사망 선원은 4명이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를 대표로 보내면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등이 ‘밈코인’과 ‘알트코인’으로 번지고 있다. 자본시장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중국 무비자 입국 체류 기간이 15일에서 30일까지 확대되면서 여행업계가 웃고 있다. ‘한한령(한류 콘텐츠 유
지난해 대구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17세 여학생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 10여곳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다. 국민의힘은 &ldqu
경북 영주시 보건소가 ‘2024년 생물테러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
트럼프 "펜타닐 해결시까지 중국에 추가 관세에 10% 부과"
경북 안동시의회 민주당 김새롬 의원이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방자치 의정대상&rsqu
경북에서 '헴프(hemp)'를 이용한 의약품 원료 제조 등 산업화에 대한 길이 열렸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
대구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
북한이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하고자 남측이 직접 지어준 경의선 일대 송전탑까지 철거하려는 모습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