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 대표 황도순)이 만든 학습용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NE Times)’가 초·중등 학부모 서포터즈 ‘토크맘’ 1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엔이 타임즈 토크맘은 영자신문과 이를 활용한 전화 및 화상영어 학습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학부모 모임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토크맘 1기는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3개월 간 엔이 타임즈 영자신문을 통한 학습 서비스 체험과 모니터링을 포함한 미션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NE 능률이 개최하는 영어학습 설명회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초청된다.
토크맘으로 선정되면 활동기간 동안 엔이 타임즈 영자신문 구독과 엔이 타임즈 토크(NE Times TALK) 전화·화상영어 학습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엔이 틴즈업의 초·중고 영어강좌 무료 수강권과 NE 능률 교재, 화상영어 학습 부자재 증정 등 약 60만 원 상당의 활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크맘 1기로 참여하고 싶은 초중등 학부모는 엔이 타임즈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엔이 토크맘’을 검색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12월 29일에 개별 통보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