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검찰 출석] 생일에 조사 받으러 온 대통령 동생

[박지만 검찰 출석] 생일에 조사 받으러 온 대통령 동생

기사승인 2014-12-15 14:40:55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56)이 15일 오후 2시28분쯤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박 회장의 56번째 생일이다.

박 회장은 이날 검찰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알고 있는 사실을 다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 암투설과 미행설 등에 관한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고 “검찰 조사에서 이야기하겠다”고만 밝혔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