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출연진들이 ‘택시’에 탑승한다.
tvN 관계자는 17일 “‘미생’의 주인공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 등이 오는 20일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0일 여의도 IFC몰에서 녹화가 진행된다”며 “토크쇼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장기자랑 등이 구성돼있다”고 전했다.
‘미생’의 ‘택시’ 녹화에 함께 탑승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17일 오후 6시부터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 2일과 3일 오후 8시 30분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