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아태지역에 ‘차세대 MPS’ 제공

후지제록스, 아태지역에 ‘차세대 MPS’ 제공

기사승인 2014-12-19 22:52:55
후지제록스가 기존의 ‘MPS(통합문서관리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MPS (Next Generation Managed Print Services)’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PS는 기업의 문서 프로세스를 분석해 출력기기와 솔루션을 최적화해 주는 서비스로 후지제록스는 2007년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아태지역 MPS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후지제록스의 차세대 MPS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진화된 IT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문서 환경을 통해 생산성 향상, 보안 강화,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첨단 분석 툴을 활용한 문서관리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이다.

사카모토 마사시 후지제록스 글로벌 서비스 사업본부장은 “IT의 진화는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가능케 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정보, 보안, 프로세스 최적화라는 새로운 과제와 마주하게 됐다”며 “후지제록스는 차세대 MPS로 고객의 워크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직면한 경영과제를 해결을 돕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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