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인의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소개하다 말실수를 저질렀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그룹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이 출연한 크리스마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크리스마스 때 무슨 계획이 있냐”는 유세윤의 질문에 “어머니가 한국에 오신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하지만 우리 어머니는 크리스마스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젊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빨간 날, 쉬는 날, 데이트 하는 날, 모텔 가는…”이라고 말실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모텔 아르바이트 유경험자다. 그는 “크리스마스 때 모텔이 꽉 찬다. 한 달 전 부터 예약하고 장난 아니다”라고 모텔 지식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