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데뷔 후 최초로 섹시 원피스+하이힐 착용 “세상에”

에프엑스 엠버, 데뷔 후 최초로 섹시 원피스+하이힐 착용 “세상에”

기사승인 2014-12-30 10:07:56

보이시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데뷔 후 최초로 섹시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엠버는 지난 9월 에일리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할 경우 치마를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30일 방송되는 MBC 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에서 에일리의 의상을 입은 것. 엠버는 이날 방송 촬영 현장에서 에일리가 입고 1위를 한 의상 중 고른 블랙 원피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고 멋진 각선미를 뽐냈다. 공약 이행 후 엠버는 “추운 날씨에 얇은 원피스에 하이힐을 직접 신어보니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수고를 알겠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30일 정오부터 8편 연속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