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LG전자 조성진 사장 검찰 출석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LG전자 조성진 사장 검찰 출석

기사승인 2014-12-30 14:10:55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는 30일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조성진(58)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조 사장을 상대로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행사 당시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묻고 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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