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출연을 두고 논의중이다.
2일 MBC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 멤버로 박하선·안영미·에이핑크 윤보미 등을 놓고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 이들 외에도 4~5명이 더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어 총 멤버는 7~8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방송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김소연·홍은희·라미란·박승희 선수·걸스데이 혜리·지나·맹승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군특집2는 1월 중순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