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명절 선물 세트 출시

임피리얼 팰리스, 명절 선물 세트 출시

기사승인 2015-01-07 11:19:56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을미년 설 명절을 맞아 고품격 설 선물 세트 ‘황제의 선물’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판매한다. 육류부터 해산물, 불도장, 곶감, 와인, 티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가격은 최저 5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구성됐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 세트는 특상급의 LA갈비 중에서도 가장 좋은 부위만을 호텔 한식 조리장이 직접 엄선해 양념한 ‘조리장 특선 양념 LA 갈비(24만원부터 45만원까지)’와 ‘호텔일품 특선 갈비찜(45만원)’이다. 깊은 풍미와 푸짐한 양 덕분에 명절마다 많은 고객들이 찾는 선물 세트다.

최고급 상품만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 세트인 ‘정일품(正一品) 세트(500만원)’, ‘정이품(正二品) 세트(320만원)’, ‘정삼품(正三品) 세트(200만원)’도 선보인다.

특히 정일품 세트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명품 한우 모둠세트, 호주산 프리미엄 꽃등심, 안심 모둠 세트, 프리미엄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궁중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불도장, 건강식 간장게장 세트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채워진 최고급 선물 세트다.

국거리용 양지로 실속 있게 구성된 ‘림[林]목장 명품한우 세트(115만원)’, 황제에게 바치는 푸짐한 양의 왕갈비와 마블링이 뛰어난 꽃등심, 육즙이 살아있는 최상급 안심 등으로 구성된 ‘황제의 선물 모둠 육류 세트(65만원)’,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부위만을 엄선한 ‘골드 와규 등심 세트(60만원)’ 등 육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칠레산 최고급 훈제 연어와 호주 명품 와인 ‘피터 르만 클랜시스(Peter Lehmann Clancys)’로 구성된 ‘훈제연어 와인 실속 세트(27만원)’, 순창의 독특한 기후에서 장인의 손맛으로 담근 간장, 고추장, 된장으로 구성된 ‘문옥례 전통 순창 장세트(13만원)’, 독일 왕실에서 유일하게 왕실납품을 인정받은 140년 전통의 독일 최고급 티 ‘듀크 아일레스 티 세트(5만원)’ 등 4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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