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앞에서 바지 벗어… ‘식겁’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앞에서 바지 벗어… ‘식겁’

기사승인 2015-01-08 23:10:55

지성이 황정음의 앞에서 바지를 벗어 황정음을 놀라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킬미힐미’에서 리진(황정음)과 도현(지성)은 추격전을 벌였다. 인격이 바뀐 도현은 불량배들과 격투를 벌인 뒤 리진에게 ‘놀자’고 보챘다. 그러나 리진은 “나는 당신을 처음 본다”고 기겁하고 도망을 쳤다. 결국 택시까지 타고 도망간 리진을 쫓아 도현은 오토바이로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리진은 도현에게 잡혔으나 병원에 들어가야 한다고 도망쳤다. 그러나 끝까지 쫓아온 도현의 상처를 외면하지 못하고 도현을 병원에 들였다. 치료를 위해 리진이 옷을 벗으라고 하자 도현은 바지를 대뜸 벗어 리진을 놀라게 했다.

‘킬미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렸다. 매주 수·목 방송.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