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청와대 “하지 않는 것이 원칙”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청와대 “하지 않는 것이 원칙”

기사승인 2015-01-09 13:43:59
청와대가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분산개최 가능성을 차단하고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분산개최는 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남북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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