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매한 인증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랜덤박스 시켰는데 빵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들과 딸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김창렬의 인증글에 화답했다. 자신의 블로그에 ‘김창렬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랜덤박스 대 사이즈 후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랑스런 주하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하네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민아는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중이다. 하지만 해당 베이커리의 빵이 과도하게 가격이 높다는 지적과 위생 의식 결여, 열정 페이 문제 등으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조민아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지만 의혹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