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서진, 지석진 활약에 “왕코는 개뿔” 질투 폭발

‘런닝맨’ 이서진, 지석진 활약에 “왕코는 개뿔” 질투 폭발

기사승인 2015-01-11 19:59:55

배우 이서진이 지석진의 활약에 질투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서진은 이승기·문채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서진은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뭐 이리 카메라가 많냐”며 “너무 오기 싫었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서진과 유재석은 짝을 이뤄서 대형 젓가락으로 물건 옮기기를 했다. 백허그를 한 채 목욕탕 의자를 옮기게 됐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반면 지석진과 하하는 립스틱을 옮기게 됐다. 작은 물건이었지만 이들은 5개의 립스틱을 모두 옮기는데 성공했다. 지석진이 ‘왕코 정신’이라며 즐거워하자 이서진은 “왕코는 개뿔”이라며 게임이 잘 끝난데 대한 질투를 남김없이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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